Pictures in travel moment

사실 그 이후에는 별거가 없지만... 헤라스트러우 공원의 사진을 위해 이 글을 쓰는 것 같다. 딱히 사진을 찍는 것에 취미는 없었지만..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문뜩 들었다. 그래서 아쉽지만 조금 끄적여 본다. 머물던 곳 근처에 큰 광장이 있었는데 이른 아침이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베이커리에서 빵으로 아침을 먹은 뒤 산책하다 장소가 맘에들어 찍어보았다. 옛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있어서 거의 대부분이 이런 고풍스러운 건물들이다. 국립 역사 박물관 신화에 나오는 인물과 개이다. 헤라스트러우 공원 넓지만 입구부터 잘되어있던 기억이 난다. 별로 없는 정보로 찾아보면 추천하는 장소로 헤라스트라우 공원을 꼽는다 평온한 느낌을 준다. 평소 잘 걷는 체력으로 어떻게 커버해보려고 했는데... 100미터 정도 들어갔..

부쿠레슈티 Bucharest, Romania. 머물렀던 호스텔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동하기가 편했고, 주변에 왠만한 것들은 쉽게 돌아 볼 수 있었다. 도심가라 그런지 길이 멀리 잘 뻗어져 있어서 산책하고 싶은 그런 좋은 느낌을 준다. 사진은 몇장 찍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찍을 때 마다 느낌있게 나와서 좋았다. 루마니아에 대해서 찾아보면 항상 같이 따라오는 인민궁전... 그리고 차우셰스쿠.. 오랜 독재 통치 덕에.. 제 2의 파리라는 이름에도 불구하고 빛바랜 도시의 느낌을 준다. 뭔가 유럽이라기에는 조금 다른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인민궁전.. 또한 어마무지하게 큰 건물이 그 주위 분위기를 압도한다. 엄청커서 한쪽에서 한쪽 끝까지 걸어서 이동하려면 엄청 오래걸린다. 엄청 멀리서 찍은 것으로 좀더 가..

지역이동: 헝가리 부다페스트 -> 루마니아 부크레슈티 Gara de Nord(북부 기차역) - Piata Victoriei 역 - 호스텔(Antique Hostel) - 인민 궁전(Parliament Palace) - 헤라스트러우 공원 여행을 떠나기 전 생각했던 여러 곳 중에서 동유럽을 생각했던 것은 그 중 루마니아 때문이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딱히 접점이 없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았고, 따라서 알지 못하는 나라였지만 내가 관심 갖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던 것이 흥미로웠다.. 여행의 가장 마지막코스로 선택한 것. 그리고 가장 길게 잡은 이유도 그러했다. . . . 지금까지의 루트를 생각했을 때, 여태까지 유럽에서 나라간 이동은 정말 잘되어있고 편리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정말 쉽게 생각했다. 그리고 ..

즉흥적으로 이루어진 제안으로 눅시오 국립공원으로 캠핑을 떠났다. 거주하고 있는 곳이 ESPOO라 헬싱키 중심에 비해서는 눅시오 공원방향이었다. 그래서 지도상으로도 그닥 멀진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Otaniemi, Espoo -> Nuuksio 거리를 따져보니 생각보다 멀었다. 암튼 여기에 가는 길을 소개하고 싶으나 초행길이다 보니 매우매우 돌아가게 되어 아쉽게도 이부분은 패스해야겠다. 핀란드에서 지역이동은 www.reittiopas.fi 에서 목적지를 nuuksio로 찍은 후 대충교통으로 적절히 찾아가면 된다. 한국만큼이나 잘되어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다. 같은방법으로 이번에도.. 목적지에 잘도착했다. 국립공원 내에는 주차시설이 꾀있고 그 안에도 장소가 엄청많으니 미리 지도를 갖고 가는게 좋다 인터넷에..

3rd day Hostel - City hall (with Tower Guide Tour) - Gamlastan - (Council) - Royal Palace - Nobel museum - Changing guard ceremony - skepps-holmen - Stockholm Library - Gamlastan - The number six place 4th day Hostel - Drottninggatan Street - Gamlastan- Kastell holmen - Kastellet Church - Manet Garden(?) - Airport Early morning, I went hostel room. First day of trip I bought Stockholm card and I..

2nd day Drottningholm palace - Drottningholm garden -Tower kaknastornet - hostel In the morning I headed to drottningholm. By the way I lost on the way to there, suddenly Firstly hostel(interhostel) is really close to Radmansgatan Station. But as I said, I lost my way and A thoughtful women's help me and She let me get to central station. I still remember she's thoughtful mind. Anyway I got on t..

Day 1st Airport - Jensen Restaurant - Basa museum - Nordic museum - hostel As always, I prepared travel just one day ago. and it is really hard to understand where should i go, where can i go... and time is gone too fast, when i realized I have to go When i arrived at arlanda airport im really tired, because i didnt sleep yet. So I can't feel any emotion I was somewhat of a daze I got off the ai..

핀란드 현대 미술관 Kiasma contemporary art museum 에 가보았다. 위치는 여기 ! Mannerheiminaukio 2, 00100 Helsinki, Finland kiasma 미술관 전경 입구에 걸려있는 hand signature 작품들은 사진이나 촬영이 불가한 관계로.. 눈으로만 감상 테라스 밖으로 보이는 풍경 입장객에게 이렇게 작은 종이에 그려 붙여놓으면 페북이나 트위터에 걸어주겠다고 한다.. 나도 하나 그려서 여기 어딘가에 붙여 놓았다 좋아하는 사진 바로 옆에 있는 국회의사당으로 갔다. 국회의사당서에는 큰계단이 높게높게 있어서 올라가면 탁트인곳에서 꾀 멀리까지 볼 수 있었다. 집으로 돌아와서.... 130707

"Super Extreme Wooden Roller Coaster" 로 유명한 Linnanmaki 놀이공원에 갔다왔다 우선 Youtube 에서 영상을 찾아 봤는데.. 아,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영상 정말 잘찍었다.. (무섭게) 우선 위치는 여기 Tivolikuja 1, 00510 Helsinki, Finland Pasila 역에서 내린 후에 조금 걸어야 하나 주변에 가는사람을 따라서 걷다 보니 (대부분 이쪽으로 간다) 도착하였다. 중간 중간 비도오고, 흐린날씨여서 사진 대부분이 어둡다. 입구에서 발권을 하고 입장 팔찌 놀이동산 입구 지나서 들어와서 걷다보면 우든 롤러코스터가 금방 보인다.. 우선 타기전에 사람들 타는 것을 관찰하자... 놀이기구 아저씨.. 놀이기구 입장관리만 하고 내려올 줄 알았는데...

오늘은 핀란드에 왔으면 꼭 가봤으면 하는 Suomenlinna(수오멘리나) 섬이다. 발음이 좀 뭐해서 그냥 수오멜리나라고 불렀었다.. 이 섬은 과거에 요새의 역할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Suomenlinna, Finland 왜이러고 있었을까? 어둡게 보이는 저 성벽이 쭉 이어지고 시선을 따라가면 바다가 보인다. 아름답다. 잘보면 구멍이 있는데 대포로 빵야빵야 쏠 수 있음 곳곳에 전쟁의 흔적과 성벽들을 통해 요새라는 것이 이런 것인가 하고 와닿는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 선박 건조시설이 있는데.. 지금도 쓰이는지는 모르겠다. 레미제라블의 첫장면을 연상시킨다. 레스토랑이 마땅치 않으므로, 들어가기전에 식사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130623